부경 친구들과 천성산에서
물 한 모금의 인연도 억지로는 안됩니다.
우연처럼 보이지만 반드시 필연의 뿌리가 있습니다.
놀라운 섭리가 그 안에 있습니다. 하늘이 내린
특별한 선물로 받아들이고 더 귀하고
소중하게 키워가야 합니다.
그냥 맺어진 인연이 결코 아니니까요.
출발전에 다 함께
타고난 산악인 정이
근디 너무 다이어트 한것 아녀
여유로운 산으로 연두,개비...근디 쩌어기 뒤 아라짱은 벌씨로 힘든겨
아이고 황송해서 어쩔줄 모르닌 짙빠
금국
참나리
등잔산에서 정이
먼산도 좋지만 근교산도 이처럼 좋은곳 있는줄 몰랐지롱
아름다운 암 도야지덜~~~
무었이 그대들을 이토록 즐겁게 하였는지
역쉬 즐거운 표정...환한 미소가 아름답다
우쉬~나만 없잔오
들어나봤나 둘이묵다가 10명 죽었다는 그 전설의 참돔과 왕뽈라구회를..ㅋㅋㅋ
회땜시롱 짙빠의 오징어가 빛 바랜다
산상에서 회 묵어나 봤다..아그들아...뽈라구위 회 뜨는 솜씨 감상혀
뜨~아~! 또 묵고싶다
긴 다리 구부리고 억수로 많이 묵는 아라짱과 깨비
산상회에 넉이 잠시 나간 정이와 욘두
음~야들아 회 맛이란 요른거당...
욜심히 회 강연하는 짙빠...근디 먼 야근줄 항개도 몰것다
산으로 표정봐라..흐미 직이는 이 맛이아란다
까치수염
근교산에서 만나기 함든 바위솔
귀한 바위 채송아
자주 싸리꽃
폭포에서 미인 1
미인 2
미인 3
미남 1
정이야 근교산도 좋은 곳 억수로 만태이~~~
미인 4...연두
이쁘네...사진사가 누구지...ㅎㅎㅎ
어영골 상단 폭포에 포커스
안개가 자욱한 하산길
뽈로구의 야그에 기절 직전인 정이와 연두
포즈 1
포즈 2
머찐넘들
산행 종료 후 영산대 켐퍼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