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

존재,사랑

나무달마 2006. 4. 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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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이나 망치처럼 평소 생활하면서
별로 중요하다고 여기지 않던 것이
막상 필요할 때 없으면 불편할 것입니다.

 

그것보다도 그냥 옆에서 당연히 있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없어지면
그 허전함과 그리움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매우 크겠지요.

 

우리가 흔하게 이야기하는 말이지만
'있을 때 잘 해'라는 말이
결코 가벼운 말이 아니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사랑은 언제나 당신의 옆에 있습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