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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30일 요즘 이야기
나무달마
2011. 6. 3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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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30일 오후 06:15: 내가 쉴 날은 언제쯤인가. 모두 다 돌아가고 잠시 누었다가 깨니 잠은 멀어지고 내가 누구인가 생각하니 깊은 잠 못 이룬 채 먼 길 가는 나그네로구나. 멍 한 채 바라보는 창문 너머로 문득 떠오르는 괴테의 시 한 편, “가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