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것

갱상도 고부간의 대화

나무달마 2006. 2. 3. 11:25

일찍 일어난 시어머니

아들 걱정에 전화를 걸고

며느리 시 어머니 전화를 받는데,,,,

시어머니왈;~~~~

 
여보세요?

  일 났나?

며느리: 네~~~~어무인교~~~~!!!

시어머니: 애비는?

며느리: 어무이~~~요~~~

애비 족구하러 갔습니더.


놀란 시어머니: 야가 뭐라카노?

며느리: 족구하러 갔딱꼬요~~~~!!!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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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아이고오~~!!!

 

지랄한다.



 

지꺼는 우짜고 아침부터 남의 좆(족구) 구하러 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