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그리고 술집

[스크랩] 목살이 두툼하고 부드런 간판없는 집

나무달마 2008. 4. 18. 18:13

 

 

 

간판이 있죠...ㅋ

 

실내는 대충 요렇게...

 

가격은 이렇게...ㅋ

 

스테이크 같아요...

 

두툼하죠...

 

 아래로 밑반찬 간소하게 나옵니다...

 

 

 

 

 

 껍데기 쏘스...오른쪽건 매운쏘스입니다...

 

좌로부터 한방식,매운맛,서울식 입니다...겉으로는 잘모르고 먹어보면 맛이 차이가 납니다...

전 한방식이 괜찮더군요... 

 

 잘구워서 먹기 좋게 잘랐네요...

 

 껍데기도 구워서...

 

맛있게 잘 익었습니다...ㅎ 

 

 

 

사장님께서 직접 담그신 상황버섯주...한잔씩 주시네요...^^ 

 

 마지막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소면...무료입니다!

(추가시에는 1000원 입니다)

 

 

 

 

비도 오고 소주생각이 나서 동네친구랑 가까운 이집에서 한잔했네요...

고기도 두툼하니 생각보다 고기질이 많이 부드럽더군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아드님이신지 고기도 정성스레 구워주시고...

덕분에 편안하게 잘 먹고 왔네요...

오늘도 비가 오는데...또 가고 싶네요...^^*

 

위치: 지하철수영역 11번 출구앞 골목에서 우회전 쭉 직진하시면 보입니다...골목안이라 설명이 좀 어렵네요...^^;;
센텀병원 맞은편 골목으로 들어가도 되구요...골목 골목 한번 훑어 보시면서 지나가야되실듯...^^

출처 : 맛있는부산
글쓴이 : 두Le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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