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도시락 추억의 도시락.. 그 옛날 맛있게 먹었지요? 보리가 사진보다많았던 그시절 배가 고픈시절. 정들었던 도시락 .... 제일 인기 있었던 계란후라이.. 즉석에서 흔들어서 만든 비빔밥.. 난로위 도시락...선착순 ㅎㅎ그땐 왜그리 겨울이 길고 추웠던지.. 담은 사진 2010.02.12
[스크랩] 다음 산유화님의 글 ~~ 등산복에 대한 이해 ~~ < 겨울철 등산복장 레이어링 시스템 > 겨울산행을 본격적으로 하자면 사실 많은 경비가 지출이 된다. 우선 복장부터 시스템으로 입을 수 있게 갖춰야 하고, 또한 많은 소품들이 필요하다. 대부분은 여러 목적으로 활용성을 높힐 수 있게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 같다. 예를들면 안면마스크는 달.. 담은 사진 2009.07.25
지리산자락 식당과 민박집/검별님것 빌려옴 산행이든 도보여행이든 관광이든, 그 목적이 무엇이 되었든 간에 우리는 가끔 넓고 넓은 지리산 한쪽에 서서 무얼 먹고 어디서 자야 할지 고민할 때가 있다. 음식점의 경우 <6시 내고향> <무한지대> 등 각종 TV 프로그램 출연 경력을 훈장처럼 내걸고 있지만 그것이 결코 그 집의 손맛을 장담하.. 담은 사진 2009.07.20
[스크랩] 봄꽃 향긋한 시골길 여행 5 봄꽃 향긋한 시골길 여행 5 삼척 무건리 가는 길, 통리 협곡 마을의 봄. 산중의 집 한 채가 여남은 그루의 봄꽃에 둘러싸여 있다. 봄 땅은 향기롭다. 들판에는 꽃다지 냉이꽃이 흐드러지고, 산자락에는 복사꽃과 살구꽃, 산벚꽃이 피어나 그윽하고 알싸한 냄새가 진동한다. 산 깊은 마을의 조붓한 길가에.. 담은 사진 2008.04.16
우이산 가는 길 △ 우이산 천유봉 정상에서 내려다본 운해에 덮인 우이계곡. 육곡(六曲)에 있는 천유봉을 낀 우이산은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록됐을 만큼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사진 제공=샤먼항공> 물과 산이 빚은 천하절경 ‘중국 푸젠성 우이산’ 雲海가 품은 전설… 무릉도원이 예로구나 그 산은 .. 담은 사진 2008.02.11
히말라야 보다 더 높은 내 안의 산 ▲ 둔체의 롯지 창문으로 멀리 랑탕 리룽이 바라보인다. ⓒ 이주빈 예고 없이 찾아온 고소 사람들이 낮게 웅성거리는 소리에 눈을 떴다. 손목시계는 새벽 5시 30분을 알리고 있었다. 멀리 랑탕 리룽이 바라보이는 롯지(네팔에서 숙소를 일컫는 이름-기자 주) 창문엔 여명이 밝아오고 있었다. “맞아, 오.. 담은 사진 2008.01.29
[스크랩] 숏대를 세우는 까닭과 그 위치를 아시는분 부탁드립니다. 고대한국은 살아있는 새의 솟대와 비단의 땅 글쓴이: 한국인세계인 조회수 : 437 08.01.24 15:40 http://cafe.daum.net/121315/CK3e/200 [밝은 앞날 되시기를] [꿈은 이루어진다] [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영원히 살 것처럼 계획하고, 하루 살다 죽을 것처럼 실천하라.] [ 이상 없는 현실은 무의미하고 현실 없.. 담은 사진 2008.01.25
[스크랩] 사라져가는 옛집 1호 굴피집 사라져가는 옛집 1호 굴피집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된 60년된 빈지골 굴피집 풍경. 왼쪽에 짚이엉을 덮은 것은 뒷간채이다. 지난 10년간 <옛집기행>이란 책을 내기 위해 내가 전국을 떠돌아다니며 옛집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 땅에서 그 수가 가장 적게 남은 옛집이 바로 굴피집(살림집 3채, 굴피 통.. 담은 사진 2008.01.16
[스크랩] 山 사람들의 아름다운 도전... 노르웨이 절벽과 세계의 협곡 노르웨이- 베르겐(Bergen)북쪽 로가란드 지역의 Prekestolen 절벽 베르겐(Bergen)북쪽 Prekestolen 절벽 빙하가 녹아 떨어지면서 칼로 잘라낸듯 깍인 협곡들과 폭포들, 그리고 그 사이로 바다물이 깊숙이 흘러들어 만들어진 피오르드.고요하고 깊은 협만의 장엄한 절경은 숨을 멎게.. 담은 사진 2007.12.18
사진으로 보는 人生 길어야 100년(年)도 안 되는 짧은 인생(人生)길에서, 어찌어찌 높아지고 무엇무엇 좀 움켜쥐었다고 우쭐대고 자랑하며 뽐냄을 즐겨하는 사람들아! 노랑 빨강 울긋불긋 온 산(山)을 치장(治粧)하던 아름다운 단풍(丹楓)들도, 보라 분홍 온갖 교태(嬌態)로 아름다움을 뽐내던 예쁜 ‘꽃’들도 해지고 밤(夜.. 담은 사진 2007.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