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처음으로 갔었는데......위치와 메뉴, 맛이 여전하더군요.....
위치는.....광혜병원 뒷편, 반도보라아파트 뒤......금정시장 방향......쪼매 어렵습니다......^^
가격이 착합니다.....
밑반찬이 단촐하다..
이집 김치는 직접 담근 김치..
생고기 3인분......1인분은 먼저 불판위로..
버섯 大 5천원..
불관리를 잘해야 한다.....안그럼.....불쇼~
껍데기......역시 껍데기는 주례에서.....
식사로 나오는 된장찌게가 구수하다.....김치랑도 잘맞고.....
아쉬운 점은 연탄불이 필때까지 좀 시간이 걸린다는것, 연탄불門을 잘 사용해야 한다는것,
두분이 하셔서 서비스부분이 늦고 부족하다는것, 밑반찬과 양념장이 부족하다는것......등
그래도 이집은 정이 가는 집이고......좋은사람들과 술한잔하기 좋은 그런 집......
그래서 가끔 생각이 납니다......^^
출처 : 부산의 맛과행복
글쓴이 : 터무니없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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