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

버릴 줄 아는 마음

나무달마 2006. 6. 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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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유명한 영화배우가 말했듯이
'박수칠 때 떠나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끼는 무엇을 미련없이 버린다는 것
그것이 물건이든 마음이든
결코 쉽지 않은 일이겠지요.

더구나 정상에 있을 땐 더욱 그렇구요.

 

하지만 하나를 버림으로써
그에 따른 걱정과 욕심이 더불어 사라지고
그만큼 다른 하나가 들어올 공간이 생긴다는 것은
분명한 일이 아닐까 합니다.

 

버릴 줄 아는 마음
당신에게 또다른 기쁨을 안길 것입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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