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해바라기짱입니다.^^
날씨가 제법 추워졌네여.
추운 겨울날...
따뜻한 불판에 부위별로 갖가지 맛보고온 나노갈매기...
밖에서 잘 먹지 않는 육고기지만,
이날은 저보다 육고기를 더 즐기지 않는
짝지가 정말 맛나게 먹고왔다면서, 절 델꼬갑니다.
부를때... 따라 가야죠... ㅋㅋ
먼저, 나노 갈매기의 맛난 사진부터 몇장 보시구여~^^
얼굴이구여~^^
메 뉴~
화통탕은 뭘까여? 아시는분... 설명 좀...^^
참고하시구~
야자나무 숯이라네여~ 첨 들어봅니다.
곁들이 친구들 쭉~
먼저 소갈비살로 시작합니다.
좋아보이나여?
불판에 올려~
살짝~ 익혀줍니다.^^
고기가 정말 연하고, 부드럽습니다.
물론 여기엔 주인장의 손맛이 고기의 육질을 부드럽게하는 노하우가있겠죠~
김치와 콩나물은 불에 살짝올려 구워줍니다.
요렇게 먹어야 맛나죠~ ㅋㅋ
이번엔 꽃살과 항정살입니다.
항정살도 다른가게보다 훨~ 큰 사이즈로 나옵니다.
괜찮아보이나여?
꽃살이구여~
새로운 불판에 올려 열심히 구워 먹었네여~
주소와 전번이구여~
위치도 확인해주시구여~
나노갈매기... 체인점이구여,
여긴 연산 직영점입니다.
고기가 질기지도 않고, 야들야들한게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이더군여.
고기손질의 비법이 있다고는 하나, 별로 궁금하진 않습니다.
ㅋㅋ 어차피 알아도 집에서 손질할일이 없을테니...
가끔 생각이 날땐 요렇게 맘 맞는 분들과 맛난 식사를 하면되니깐여...
갠적으로 껍데기를 좋아라하는데, 이날은 맛을 못봤네여.
담엔 껍데기와 갈비... 참 그날은 된장찌개도 못먹었는데,
조만간 다시 방문해봐야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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