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역 4번 출구 CU편의점 밑 미가곱창집 안쪽 골목 노랑통닭집 조금만 더 안쪽으로
가면 있습니다.
부제
그와 그녀는 선남 선녀가 아니다.
메뉴
밑반찬이 들어오고...
육전
주문과 동시에 내어주는 육전이라 시간이 좀 소요되는것은 당연한일
노릇~노릇 잘 나왔다.
먹게 좋게 짤라서
자기 한입~ 내 두입 하고싶은 육전
한우라 육즙맛도 제법 괜찬은 녀석
그리고 들어온 스지 오뎅탕
살붙은 스지도 양끗
마셔보니 속풀이 하기에 딱인 녀석
병주고 약주는구나...
해물파전
더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요 동네가 동래이니 동래파전 입니다.
( 만구 저의 생각 )
한옥집에 그 동래 파전이랑 비교해도 절대 손색읍는 이집의 미친존재의 맛
표현을 하자면 서로 사귀다 바람나서 딴놈에게 간 그녀 싸다구 때리는맛!!! ^^;
올만에 지대루된 요리에 술한잔 하는 기분입니다.
즐식~
출처 : 맛있는부산
글쓴이 : 신영하경아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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