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위치는 남포동에 구 유나백화점 옆에 건물 이층에 있습니다
아마 이쪽 거리를 따라 걷다보면 눈에는 쉽게 띄실겁니다 ㅎㅎ
간판이 보시는 것과 같이 상당히 큽니다
메뉴는 간단합니다
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대통밥과 보쌈정식이 전부입니다
전 이날 대통밥을 먹었습니다
2주전쯤에는 아시는 분이 보쌈을 사주셔서 먹었습니다
고로 여기 메뉴는 다 먹어보았습니다 ㅎㅎ
먼저 이날은 대통밥정식 2인분을 시켰는데 샐러드가 먼저 나왔습니다
소스에는 깨를 갈아넣어서 그런지 매우 고소한 맛이 나서 좋았습니다.
제가 고소한 것을 좋아하거든요 ㅎㅎ
우선 전반적인 상차림입니다
옆에 상추랑 치커리가 있었는데 잘렸네요 ㅡ.ㅡ;;;
고구마랑 단호박을 튀겨서 나왔는데
소스가 달달하니 맛있는데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ㅡ.ㅡ;;
그리고 껍질채 구운 마늘과 두부를 보시는 것과 같은 것으로
덮어져있었는데 종업원분이 친절하게 이것이 무엇인지 설명해주셨는데
까먹었다는 ㅜ.ㅜ
두루치기입니다 ㅎㅎ
첨에 아무생각없이 김치인줄 알고 젓가락으로 후비다가 ㅡ.ㅡ;;
안에 고등어가 있었습니다 물론 양은 몇젓가락정도로 적당했습니다 ㅎㅎ
이것이 정말 궁금했는데
마치 명절때 할머니께서 해주시던 것처럼 맛난는데 정확한 이름을 모른다는 ㅜ.ㅜ
안에 팥이 들어있었는데 따뜻하게 나와서 쫄깃쫄깃한게 맛났습니다. ㅎㅎ
그리고 오늘의 메인인 대통밥 ㅎㅎ
보시는 것과 같이 양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ㅋㅋ
전 양많은거 좋아해서리 ㅡ.ㅡ;;
모 시락국도 큰 그릇에 따로 나와서 각자 덜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그리고 이날 가장 맛있게 먹은 반찬을 사진으로 못 찍었습니다 ㅎㅎ
가오리무침이 나왔는데 와삭와삭한 무우와 함께 먹었는데 맛있어서 리필해서 먹었다는 ㅎㅎ
고맙게도 종업원분이 제가 맛나게 먹는 것을 보셨는지 리필해주실때
가오리를 많이 넣어주셔서 좋았습니다 *^^*
모처럼 밖에서 사먹는 밥이라 나름 모 먹을까 고민하다가 들어갔었는데
반찬도 맛있고 종업원분들도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날은 먹지 않았지만 2주전에 먹은 수육은 모 그럭저럭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수육과 함께 야채랑 새우를 올려놓았는데
전 그냥 야채랑 새우보단 고기를 더 올려주심 더 좋았겠다란 생각을 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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