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것

[스크랩] 저도 대남포차 가봤답니다.

나무달마 2008. 4. 18. 18:15

정말 가보고픈 곳이였거든요.

소원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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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사진입니다...

아직도 혼자 찾아가라면 못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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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소스가 독특했습니다.

상큼하게 입맛을 돋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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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문어가 가장 맛나다네요.

다른걸 선택할 필요가 없다고 일행이 말하는 탓에 다른건 보지도 못했다는...

근데 다른 테이블도 문어 말고는 다른걸 찾을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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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께서 쓱싹쓱삭 익숙하게 잘라주십니다.

카메라에 너무 익숙하신건지...

카메라샷도 해 주시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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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작전으로 바쁜 아주머니께 국수도 부탁해보구요.

야채소스에 국수를 말아주시는데 색다른 맛이네요.

여긴 이것도 꼭 먹어봐야한다고 말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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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머리는 다리를 잘라내고 한번 더 삶아오십니다.

또 한번의 애교작전으로 머리 하나도 공짜로 덤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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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뜩 익은 갓김치를 곁들여주시는데 아마 느끼함을 덜어주는거겠지요.

포장마차같은 어수선함은 있지만...

한번 발길에 만년 단골이 될 것 같은 따스함도 있더라구요.

기분 좋은 저녁이였답니다.

제가 계산을 안해서리 가격을 모른다는 안타까움이...^^;;

출처 : 저도 대남포차 가봤답니다.
글쓴이 : 짱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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