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처럼 힘세고 나무처럼 멋있고 여름햇살처럼 따뜻하고 고요한 바다처럼 침착하고 자연처럼 관대한 영혼을 지녔고 밤처럼 다독일 줄 알고 역사의 지혜를 깨닫고 날아오르는 독수리처럼 강하고 봄날 아침처럼 기쁘고 영원한 인내를 가진 사람, 세상은 이 모든 걸 주시고 더 이상 추가할 게 없을 때 그의 걸작품을 완성 되었다는 걸
아셨다. 그래서 세상은 그를 아버지라 불렀다. 자식들에게 좋은 기쁨을
받으셨는지요 의무와 책임은 있으면서 그것을 위로받고 풀 길은 없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시작하는 한주가 되기를 바랍니다 |
'좋은 것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이 지척이면 (0) | 2005.05.18 |
---|---|
산에 살다 (0) | 2005.05.10 |
네티즌이 뽑은 최우수작 (0) | 2005.05.07 |
아버지 술잔에 눈물이 반 (0) | 2005.05.06 |
고추가 왜 서있는지 아시는지? (0) | 2005.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