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이 늘 같은날만 반복되면
너무 재미없는 삶이 아닌가 싶다.
회사일도 집안일도
같은날인 듯 하지만 같은 날은
하루도 없다.
우리에겐 늘 새로운 날이 기다리고 있다.
새롭게 만나는 사람들
새롭게 나누는 대화
회사에서 일어나는 새로운 이벤트......
늘 새로운 생활을 하면서
나는 항상 같은 동그라미 안에 살고 있다.
저 산을 찾아
내 삶에 서성거리는 걱정거리와
두려움을 꺼내어 던져버리고 싶다.
貴賤이 없는 저 산에
찾아가서 조용히 마주하고 싶다.
산이 날 반겨줄리 없겠지만
나는 산에 가고 싶다.
저 구름처럼
가끔은 나의 삶 밖으로 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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