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그리고 술집

[스크랩] 중앙동 소한마리(?) 사진有

나무달마 2007. 9. 13.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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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한지 2년이 넘었는데 첨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여기는 누가 알려준 곳은 아니구요

길가다가 우연히 알게된 곳입니다.

입구에 간판이 무척이나 유혹적이더라구요.

소한마리 5500원..

친구가 한참을 생각하더니 속는샘 치고 한번 가보자길래

속으러 들어간 곳이였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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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몇개 없읍디다.

달랑 구이용 고기랑

육회,냉면,된장.

기본적인 고기집 그냥 그랬습니다.

한접시를 주문을 하면

저렇게 한접시가 나옵니다.

왜 소한마린가 했더니

부위가 여러가지더라구요.

생각보다 놀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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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반찬들도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

고기 찍어먹는 양념장도 특이하고

서비스로 나오는

천엽이랑 소 간이랑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하겠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못먹습니다.

아.

음료수도 한병 서비스로 주시더라구요.

젊은 남자 사장님이시든데

첨이라 뭘 몰라서 막 퍼주는 그런 느낌였습니다ㅋ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메뉴판 달랑 이렇습니다

다시 봐도 참 깔끔하기만 하군요

 

친구들의 전체적인 평은

일단 가격이 엄청나게 싸고

맛도 괜찮다고 하네요.

저도 여기처럼 싼 고기집은 첨이거든요.

 

위치는 중앙동 부산호텔 골목에서

우체국 방향으로 그냥 쭉 가시다보면

보입니다.

저희가 6시쯤 갔는데

그때부터 손님이 밀려들더라구요

만약 오후에 가신다면 예약을 하는것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전화번호는 231-5500 입니다.

 

아.

점심때는 국밥이랑

쇠고기 전골도 판답니다.

맛은 모르겠구요ㅡ

 

처음이라 허접하고 두서도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출처 : 맛있는부산
글쓴이 : 터진만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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